올해 1분기 8년만에 최대 분기 영업이익을 거둔 LG전자의 확정 실적이 27일 공개됩니다.
LG전자는 1분기에 매출 14조6천605억 원, 영업이익 9천215억 원을 올린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지난 7일 공시했습니다.
특히 각 증권사가 예측한 LG전자 H&A사업본부의 영업이익은 4천500억~5천억 원, 영업이익률은 11% 안팎 수준입니다.
LG전자의 지난해 H&A사업본부 영업이익률은 7.7%을 기록했고, 지난해 1분기에는 9.7%로 사상 최대 수준을 기록한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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