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바이오에피스가 개발한 항체 바이오시밀러 '렌플렉시스'가 미국 식품의약국으로부터 판매 허가 승인을 받았습니다.
렌플렉시스는 다국적제약사 존슨앤드존슨의 사업회사인 얀센에서 판매 중인 '레미케이드'의 바이오시밀러입니다.
'레미케이드'는 류머티스성 관절염과 궤양성 대장염, 크론병 등에 쓰입니다.
삼성바이오에피스는 지난해 3월 판매 허가를 신청해 13개월 만에 승인을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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