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과일 수입이 역대 최대 규모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관세청에 따르면 지난해 과일류 수입 중량은 86만3천663t으로 전년 대비 4.2% 증가했습니다.
이는 과일류 수입 통계 작성 이래 가장 많은 수준입니다.
품목별로는 아보카도 수입 중량이 92% 늘었고 오렌지가 38%, 키위 프루트가 29%, 멜론이 21% 파인애플이 13% 증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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