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K금융그룹 부산은행은 삼성전자와 제휴해 모바일 은행 '썸뱅크'에 '바이오 공인인증 서비스'를 탑재했다고 밝혔습니다.
'썸뱅크의 '바이오 공인인증 서비스'는 삼성전자의 생체인식 모바일 플랫폼인 '삼성패스
'를 통해 지원됩니다.
BNK금융 썸뱅크는 공인인증서를 삼성패스의 홍채와 결합해 스마트폰 내 안전 장소인 Tz(Trust Zone)에 저장시켜 안전성과 보안성을 획기적으로 높였다고 강조했습니다.
BNK금융은 '썸뱅크 바이오 공인인증 서비스' 시행을 기념해 삼성전자와 함께 부산은행 5개 영업점에서 갤럭시S8을 통한 '썸뱅크 홍채 인증 체험존'을 6월 말까지 운영하고 21일부터 내달 31일까지 썸뱅크 바이오 공인인증 서비스 신청 고객 3명을 추첨해 삼성 갤럭시S8을 증정하는 고객 이벤트도 실시한다고 덧붙였습니다.

[정영석 기자/nextcu@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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