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건설이 지난 17~18일 이틀간 청약 접수를 받은 광교 컨벤션 꿈에그린이 총 746가구 모집에 6만4천749건이 접수되며 평균 87대1의 경쟁률로 마감했다고 밝혔습니다.
한화건설은 오는 21~22일 광교 컨벤션 꿈에그린의 계약을 실시합니다.
이 단지는 광교 복합개발단지사업의 일원으로, 함께 조성되는 갤러리아 백화점 등의 상업시설을 비롯해 아쿠아리움, 호텔 등을 단지 내에서 모두 누릴 수 있습니다.
또 광교호수공원 바로 앞에 위치하고 있으며, 사실상 호수공원 주변의 마지막 분양 물량으로 주목받았습니다.
광교 컨벤션 꿈에그린은 지하 5층~지상 최고 47층, 3개 동 전용면적 84~175㎡ 총 759 가구 규모의 주거형 오피스텔입니다.

[백가혜 기자 / lita53@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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