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화학이 올해 1분기 사상 처음으로 분기 매출 6조원을 돌파했습니다.
LG화학은 1분기 연결 기준 매출액 6조4천867억원, 영업이익 7천969억원의 실적을 발표했습니다.
1분기 매출액은 분기 사상 최대 매출이며, 영업이익은 6년만에 최대치입니다.
LG화학은 1분기 실적과 관련해 기초소재부문의 분기 사상 최대 영업이익, 정보전자소재부문의 흑자전환 등으로 견조한 실적이 이어졌다고 설명했습니다.
또 생명과학부문과 자회사 팜한농의 수익성 증가 등 사업부문별로 고른 실적개선이 이뤄졌다고 덧붙였습니다.

[장남식 기자/jns1004@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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