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제일제당이 진한 치즈의 풍미를 느낄 수 있는 '쁘띠첼 스윗푸딩 뉴욕치즈'를 출시했습니다.

'쁘띠첼 스윗푸딩 뉴욕치즈'는 풍부한 치즈맛을 그대로 살리기 위해 고다 치즈, 그라나 파다노 치즈, 마스카포네 치즈, 크림 치즈 등의 네 가지 치즈를 넣었습니다.

각각 치즈가 가지고 있는 고유의 담백한 맛과 부드러운 식감을 조화롭게 살린 것이 특징입니다.

CJ제일제당은 기존에도 치즈가 들어간 '쁘띠첼 스윗푸딩 레어치즈'를 판매하고 있습니다.

'쁘띠첼 스윗푸딩 레어치즈'는 레몬즙이 들어가 상큼한 맛이지만, 이번 제품은 뉴욕식 치즈 케이크와 같이 진한 맛에 초점을 맞춰 더 많은 종류의 치즈를 넣었습니다.

진한 치즈 맛이 특징이기 때문에 와인과 함께 먹기에도 좋고 크래커와 함께 카나페처럼 즐길 수 있습니다.

CJ제일제당은 치즈가 음식에 폭넓게 사용되는 만큼 '쁘띠첼 스윗푸딩 뉴욕치즈'를 활용할 수 있는 다양한 레시피를 개발해 알릴 예정입니다.

안수빈 CJ제일제당 편의식마케팅 담당 브랜드매니저는 "'쁘띠첼 스윗푸딩 뉴욕치즈'는 네 가지 치즈 풍부함과 푸딩의 부드러움이 조화를 이룬 제품으로 치즈 마니아들에게 많은 인기를 끌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 이나연 기자 / nayeon@mk.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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