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제일제당 건강식품 전문 브랜드 한뿌리가 생약성분을 담은 '한뿌리 양배추즙'을 출시했습니다.

지난해 6월 건강즙 4종 출시를 통해 1조 원 규모의 건강즙 시장에 도전장을 낸 한뿌리 건강즙의 다섯 번째 제품입니다.

이번에 출시한 한뿌리 양배추즙은 위장 속을 편안하게 돕는 생약 성분과 과채를 함께 담아 낸 제품입니다.

믿을 수 있는 100% 제주산 양배추와 함께 소화기능에 특효가 있기로 알려진 한방 성분과 과채를 함유해 제품력도 한층 높였습니다.

한정엽 CJ제일제당 건강마케팅 총괄부장은 "최근 건강즙이 중년의 전유물이 아니라 어린이, 여성 등 다양한 연령층으로 확대되고 있는 만큼, 누구나 맛있게 먹을 수 있는 건강즙 제품을 지속적으로 출시해 건강즙의 대중화를 실현해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이번 양배추즙 출시로 CJ제일제당 한뿌리 건강즙 시리즈는 흑마늘, 흑도라지, 흑칡, 생양파, 양배추 5종을 갖추게 됐습니다.

한뿌리 양배추즙은 각 60ml 파우치 20개들이 한 세트에 정상소비자가 기준 3만9천800원으로 백화점, 할인점, 기업형 슈퍼마켓(SSM), 농협, 온라인, CJ제일제당 콜센터 등에서 구입 가능합니다.

양배추즙 출시 기념으로 CJ제일제당 본사 콜센터(080-282-9988)에서는 100ml 제품 구매시 추가증정과 추가할인 혜택을 제공합니다.


[ 이나연 기자 / nayeon@mk.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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