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실거래가 허위신고 2천여건이 적발됐습니다.
국토교통부는 올해 상반기 취득세와 양도소득세 등을 덜 내기 위해 실거래가를 허위신고한 3천5백여 명을 적발했습니다.
적발된 위반행위를 보면 실거래가보다 낮게 거래가격을 신고한 다운계약이 200여 건에 달했고, 업계약이 130여건, 실거래신고를 늦은 사례도 1천여 건이 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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