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일등제면소' 한·일식 퓨전…"쫄깃한 맛, 다른 제면소와 비교불가"

10년간 제면 연구를 통해 한식과 일식의 퓨전 음식이 탄생해 화제다.

지난 13일 전라 광주 수완지구에 오픈한 신일등제면소는 제면을 소스에 찍어먹는 방식으로 한식을 퓨전한 제면을 선보였다.

신일등제면소는 제면을 48시간 백년초에 숙성하고 하나하나 가계에서 직접 뽑아 쫄깃한 식감을 살리는 등 젊은 층을 입맛을 사로잡는데 주력했다.

신일등제면소의 청년창업 이형규 사장은 “10년간의 연구를 통해 제면의 쫄깃함을 유지하는 데 성공했다”며 “쫄깃한 맛은 다른 제면소와 비교불가하다”고 말했다.


추가메뉴도 눈길을 끈다. 특히 새우만두와 찹쌀로 만든 오징어는 특유의 맛으로 소비자들을 사로잡고 있다.

이형규 사장은 “청년창업으로서 고객이 맛과 가격에 만족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체계적인 시스템이 수익으로 이어지고 있는 만큼 실버창업, 실업창업도 기대할 수 있다”고 말했다.




[ⓒ 매일경제TV & mktv.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오늘의 이슈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