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 영화 속 '로봇 슈트' 현실 되다
A. 영화 아이언맨 시리즈를 보면 실제 주인공이 로봇 수트를 입으며 활동을 한다. 마스크 안에 VR 기술이 있고 AI기술도 있어 데이터를 모아 미래를 예측해준다. 또한 로봇 수트가 사람의 모션을 예측하며 주인공의 몸처럼 기능을 한다.

Q. 재난구조용 로봇 - '하이퍼'
A. 얼마 전 우리나라에서도 하이퍼라는 재난 구조 로봇 수트가 나왔다. 소방관들이 이 하이퍼를 착용하고 재난 구조를 할 수 있게 되는 것이다. 재난 상황이 닥쳤을 때 각종 재난으로부터 보호해줄 수 있으며 무거운 무게에도 무게를 줄여 들 수 있게끔 개발이 되었다.

Q. 각국 '입는 로봇' 개발 경쟁
A. 세계 흐름을 분석해보면 미국에서도 92년부터 군사용 로봇 수트를 개발했다. 일반 군인들의 전투력을 훨씬 성장시켜줄 수가 있는 것이다.
그 외 유럽, 일본에서도 상당히 많은 연구가 이루어지고 있다. 일본은 ‘재활’용 로봇수트를 개발에 힘쓰고 있다.

Q. 로봇 슈트, '사용자 의도 기술' 핵심
A. 로봇 슈트의 핵심 기술은 사용자의 의도를 예측하는 것이 핵심이다. 인공지능 기술의 하나라고 볼 수 있는데 이 기술은 기본적으로 사람의 신경과 연결이 되어야 한다. 즉, 예측+사람과의 신경 연결 하는 형태로 연구가 집중되고 있다.

Q. 10년 뒤처진 '한국 로봇 기술'
A. 하이퍼와 같은 재난 구조 슈트를 시작으로 해서 다양한 로봇 슈트를 개발하는 것이 중요하다. 그렇게 된다면 우리나라도 로봇 대열에 들어설 수 있다고 생각한다.

씨엔티테크 전화성 대표 by 매일경제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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