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0억 원을 부당하게 대출해 준 대가로 이득을 챙긴 지역 새마을금고 이사장이 구속됐습니다.
대구 달서경찰서는 이 같은 혐의로 이모 새마을금고 이사장을 구속했다고 밝혔습니다.
이 이사장은 지난해 2월부터 12월까지 부동산 개발업체 대표 이 씨에게 1인당 대출한도액인 29억 원을 초과한 모두 280억 원을 대출해 준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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