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가 등유형 부생연료유에도 탄력세율을 적용해 세율을 낮춰주기로 했습니다.
기획재정부는 오는 7월1일부터 등유형 부생연료유 1호에 탄력세율을 적용해 현행 리터당 104원인 세금을 72원으로 낮춰주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벤젠 등 석유화학제품을 제조하는 과정에서 부산물로 생산되는 등유형 부생연료유는 주로 산업용과 도서발전용으로 사용되는 등유의 대체연료입니다.

[ⓒ 매일경제TV & mktv.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오늘의 이슈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