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10월부터 은행 마이너스 통장 대출때 이자를 낼 수 있는 날짜가 늘어납니다.
금융위원회는 은행들이 마이너스 통장 대출 이자 납입일을 일방적으로 매월 특정일 하루로 지정해온 관행을 개선해 은행 여건에 따라 자율적으로 이자 납입 가능일을 1~2일 확대하는 방안을 추진하기로 했습니다.
또 내년부터는 개인 고객이 발행한 자기앞수표에 대해 인터넷뱅킹으로 정보를 조회하고 분실, 도난 신고도 할 수 있게 바꿀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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