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의 소비자 물가상승률이 반등 1개월 만에 급락했습니다.
독일 연방통계청은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해 5월 소비자 물가상승률이 0.9%를 기록해 전달 수치보다 0.4% 포인트 떨어졌다고 발표했습니다.
에너지 비용이 다소 올랐지만, 식료품과 서비스 가격이 내려간 것이 소비자 물가상승률 하락을 주도한 것으로 분석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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