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너지음료 '핫식스'가 3년 만에 패키지 라벨을 새롭게 바꿉니다.

롯데칠성음료는 지난 2011년 5월 이후 3년 만에 핫식스의 패키지 디자인을 변경했다고 밝혔습니다.

기존 라벨 전면에 강조한 불꽃 패턴에서 불사조로 변경해 에너지 음료임을 강조했습니다.

롯데칠성음료 관계자는 "새롭게 탄생한 핫식스가 에너지음료 시장에 활기를 불어넣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여름철 다양한 프로모션으로 국내 에너지음료 1등 브랜드 명성을 확고히 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정영석 기자 / nextcu@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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