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제과가 잇따른 인수합병으로 제빵사업을 강화합니다.

롯데제과는 제빵회사 롯데브랑제리를 8월 1일부로 흡수 합병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지난 2000년에 설립된 브랑제리는 140여 개 베이커리 매장을 운영하고 있고, 편의점이나 패밀리레스토랑에 빵 제품을 공급하고 있습니다.

롯데제과 측은 브랑제리 합병으로 사업 다각화 일환이었던 제빵 사업에 더욱 박차를 가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습니다.

[정영석 기자 / nextcu@mk.co.kr]

[ⓒ 매일경제TV & mktv.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오늘의 이슈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