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백화점은 협력사 직원 자녀에게 '열정 장학금' 2억 원을 전달했다고 밝혔습니다.
'열정 장학금'은 업계 최초로 협력사 직원 자녀를 대상으로 지원하는 장학금제도로 현대백화점과 거래하는 1천여 개 중소 협력사 임직원 자녀를 대상으로 합니다.
현대백화점 관계자는 "앞으로도 협력사와 협력사 가족들에게도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준비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습니다.
[정영석 기자 / nextcu@mk.co.kr]
[ⓒ 매일경제TV & mktv.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