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 FIFA 월드컵 공식 스폰서 '버드와이저'가 월드컵 개막을 앞두고 마케팅에 본격 돌입합니다.

버드와이저는 '2014 월드컵 캠페인 라이즈 애즈 원'의 하나로 '월드컵 리미티드에디션'과 '월드컵 TV광고'를 선보이며 월드컵 마케팅을 시작한다고 밝혔습니다.

버드와이저 월드컵 리미티드에디션은 황금색의 알루미늄 병에 버드와이저의 레드보타이와 월드컵 트로피 피파컵을 담아 꾸몄습니다.

또 월드컵 TV 광고를 제작해 26일부터 국내 지상파와 케이블 채널을 통해 공개합니다.

버드와이저 관계자는 "버드와이저가 준비한 월드컵 캠페인을 통해 전 세계 축구팬들이 하나 되는 경험을 하고 지구촌 최대 축제인 월드컵을 만끽하기 바란다"고 밝혔습니다.

[정영석 기자 / nextcu@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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