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른바 버블세븐 지역으로 불리는 강남3구와 목동, 분당과 평촌, 용인 지역의 낙찰가율이 80%를 넘어섰습니다.
부동산태인의 조사 결과, 이 중 낙찰가율이 가장 높은 지역은 평촌으로 91%를 기록했고, 용인의 낙찰가율이 85.63%로 그 뒤를 이었습니다.
업계에서는 거주인프라가 우수한 이들 지역의 아파트 가치가 재평가되면서 경매시장에서 주목받고 있다고 분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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