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생상품 거래량이 최근 2년 만에 79%나 줄어든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금융투자업계와 세계거래소연맹에 따르면 지난해 한국거래소의 파생상품 거래량은 8억 2,100만 계약으로, 전년도와 비교해 55.3% 줄었습니다.
또 지난 2011년과 비교해서는 79.1%나 급감했습니다.
이 여파로 세계 파생상품거래소에서 한국거래소의 지위는 지난 2011년 1위에서 11위로 급락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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