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기아차가 지난달 해외에서 생산·판매한 자동차 수가 월간 기준으로 사상 최대치를 나타냈습니다.
자동차 업계에 따르면 현대·기아자동차는 지난달 해외에서 만들어 판매한 자동차 수는 전년 동기대비 4.3% 증가한 37만 8,800여대였습니다.
현대차가 25만 8,000여 대로 2.4%, 기아차가 12만여 대로 8.7% 늘었습니다.
이는 해외 소비자들 기호에 맞춘 전략형 모델로 시장을 적극 공략했기 때문으로 분석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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