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살 차이 쌍둥이 남매 둘러싼 의혹 '증폭'…왜 냉동했나?

8살 차이 쌍둥이 남매

8살 차이 쌍둥이 남매가 주목되고 있습니다.

최근 외신에 따르면 영국에 거주 중인 리사는 지난 2005년 체외수정 시술을 받았고 수정된 배아 중 하나를 자궁에 이식했습니다.

리사는 딸 자스민을 출산했지만 나머지 배아는 냉동 보관했던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때문에 8살 차이 쌍둥이 남매가 됐다는 것.

이후 리사는 지난해 다시 수정을 통해 아들 사이먼을 낳았습니다.

8살 차이 쌍둥이 남매는 8살 차이지만 자스민과 사이먼의 몸무게가 똑같고 모발이 검은 점도 같다며 이들 엄마 리사는 전했습니다.

네티즌들은 "8살 차이 쌍둥이 남매 쌍뚱이라는 세상에 이런일이" "8살 차이 쌍둥이 남매 근데 왜 냉동 보관을 했을까" 등 반응을 보이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