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레이시 골드' '리프니츠카야'
2014소치동계올림픽에서 그레이시 골드와 리프니츠카야가 주목되고 있습니다.
그레이시 골드와 리프니츠카야가는 10일(한국시간) 러시아 소치 아이스버그 스케이팅 팰리스에서 열린 경기에서 큰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미국의 그레이시 골드는 피겨스케이팅 단체전 여자 싱글 프리스케이팅 경기에서 우아한 동작을 뽐내며 단체전 2위로 팀을 이끌었습니다.
리프니츠카야는 피겨스케이팅 단체전 여자 싱글 프리스케이팅에서 1위를 기록했습니다.
리프니츠카야는 141.51점을 받았습니다.
리프니츠카야는 앞서 여자 쇼트프로그램에서도 72.90점으로 1위를 차지했습니다.
네티즌들은 "그레이시 골드 리프니츠카야 얼굴도 이쁘게 생겼네" "그레이시 골드 리프니츠카야 김연아의 적수가 되려나" 등 반응을 보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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