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백화점그룹 한섬이 '명품 핸드백'을 선보입니다.
한섬은 다음 달 초에 잡화브랜드 '덱케(DECKE)'를 처음 내놓고 국내 플래그십 스토어 오픈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사업을 확대해 나간다고 9일 밝혔습니다.
주 대상은 30대 전후의 여성으로 제품군은 가격과 소재에 따라 프리스티지, 빈티지, 레이디버그 등 세 단계로 구성했습니다.
한섬이 독자 브랜드를 만든 것은 지난 1987년 창립 이후 처음입니다.

[정영석 기자 / nextcu@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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