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영화가 좋다'에 영화 '노팅힐'이 등장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오늘(8일) 방송된 KBS2 '영화가 좋다'에서는 영화 '노팅힐'이 등장했습니다.
노팅힐은 1999년 작으로 로저 미첼 감독의 대작으로 손꼽힙니다.
복잡하지만 단순한 것이 사랑이라는 메시지를 담고 있습니다.
당대 최고의 여배우 역을 연기한 줄리아 로버츠와 조그마한 서점을 운영하고 있는 평범한 남자 휴 그랜트의 사랑이야기입니다.
당시 모든 이들의 마음을 설레게 했던 최고의 러브 스토리 영화로 손꼽힙니다.
누리꾼들은 "너무 좋다 콩닥콩닥", "줄리아 로버츠는 정말 최고다", "오늘은 집에 가서 노팅힐을 보며 쉬어야지"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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