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 소치 동계올림픽이 성대한 개막식과 함께 17일간의 열전에 돌입한 가운데 개막식 당시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 옆에 자리한 금발의 미녀에 대한 궁금증이 커지고 있습니다.
푸틴 러시아 대통령은 7일(현지시간) 소치 해안클러스터의 피시트 올림픽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4 소치 동계올림픽 개막식에서 왼쪽자리에 미모의 여성과 함께했습니다.
이 여성은 또렷한 이목구비를 가지고 눈부신 미모를 뽐내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았습니다.
금발의 여성에 대해 2가지 추측이 나오고 있습니다.
푸틴 대통령의 둘째 딸 예카테리나 푸티나(28)라는 주장과 러시아 비운의 봅슬레이 선수 이리나 스크보르초바(25) 주장입니다.
예카테리나 푸티나는 이전부터 아름다운 외모로 잘 알려져 있고, 이리나 스크보르초바는 2009년 봅습레이 대회에서 충돌사고를 당한 후 50번의 수술 끝에 목숨을 건진 선수로 러시아내에서 유명한 스포츠 스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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