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노동부는 1월 실업률이 6.6%를 기록해 지난해 12월의 6.7%보다 0.1%포인트 떨어졌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버락 오바마 대통령 취임 직전인 2008년 10월 이후 가장 낮은 수치입니다.
전문가들은 대체로 지난해 12월과 같은 6.7%를 기록할 것으로 전망했었습니다.
비농업 부문 일자리는 11만3천개 늘었습니다.
시장 예측치 18만5천개를 훨씬 밑도는 수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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