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라운제과가 빅파이 등 7개 제품의 가격을 인상합니다.
빅파이와 콘칩이 2,800원에서 3천 원, 땅콩카라멜 1,600원에서 2천 원, 하임이 5,500원에서 6천 원, 국희샌드 4,200원에서 4,600원, 뽀또와 버터와플이 1천 원에서 1,100원으로 인상됐습니다.
크라운제과는 2011년 이후 가격 인상을 못 했는데, 판매관리비의 지속적인 상승으로 수익구조가 악화한 일부 제품에 대해 가격을 인상했다고 이유를 밝혔습니다.
[정영석 기자 / nextcu@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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