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움증권은 오는 13일 여의도 금융투자협회 금융투자교육원에서 해외주식 설명회를 개최합니다.

이번 설명회는 '홍콩·중국·미국 증시대전망'을 주제로 1, 2부로 나눠 진행됩니다.

1부는 '홍콩과 중국증시의 미래와 유망업종', 2부는 '미국의 신성장산업 전망'을 강연합니다.

이번 설명회는 한화, 대우증권 리서치 본부장을 역임하고 현재 중국경제금융센터장으로 활동하고 있는 전병서 교수가 강연자로 나섭니다.

참가신청은 키움증권 홈페이지를 통해 가능합니다.

키움증권은 "지난해 미국 주요지수가 크게 상승며 국내 투자자들의 미국주식 직접투자가 늘었다"며 "홍콩·중국주식 고객들의 문의도 꾸준히 증가해 이번 설명회를 갖게 됐다"고 밝혔습니다.

[최은진 기자 / choi.ej@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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