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근혜 정부가 DMZ 세계평화공원 사업을 연내 착수하기로 했는데요.

이 때문에 시장에서는 어떤 종목이 수혜를 받을지 종목찾기에 나섰습니다.

유진로봇도 이와 관련해 수혜를 받을 것이라는 소문이 증권가에 돌았는데요.

지뢰를 제거하는 무인로봇을 제작할 것이라는 겁니다.

유진로봇은 산업용 서비스와 청소기 로봇을 만드는 업체로, 최근 국방부가 추진하는 로봇사업에 참여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하지만 유진로봇은 이에 대해 확답을 피했습니다.

유진로봇 측은 "방위산업청이 주관한 사업에 참여하고 있지만 비밀 협약이 돼 있기 때문에 말씀드릴 수 있는 부분이 없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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