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마트가 국내 돼지고기 생산업체 도드람푸드, 소시지 제조 기업 견우푸드와 함께 '프리미엄 소시지 즉석제조 매장'을 선보입니다.
돼지고기 가운데 삼겹살과 목심은 소비가 몰려 부족현상이 발생했지만, 돼지의 뒷다리살과 앞다리살은 남아돌아 폐기되는 경우도 발생해 원가 비용이 인기 부위에 전가되기도 했습니다.
이번에 판매하는 소시지는
이마트가 농가에서 직접 매입한 돼지고기 뒷다리살을 원료로 만들어, 장기적으로 삼겹살 가격 안정에도 도움이 될 것이란 평가입니다.
[정영석 기자 / nextcu@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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