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의 전자업체 소니가 TV사업 분사를 결정했습니다.
니혼게이자이신문에 따르면 소니는 도쿄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오는 7월부터 TV부문을 자회사 형태로 분사하기로 결정했습니다.
또 발표된 구조조정안에는 인원 감축이 예고돼 연말까지 일본 내 1,500명, 해외 3,500명의 임직원을 감원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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