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두환 전 대통령 일가의 미납추징금 회수를 위해 온비드를 통해 입찰했던 한남동 신원플라자 빌딩이 180억 원에 낙찰됐습니다.
이번에 매각된 한남동 신원플라자빌딩은 입찰기간 동안 조회 수가 4천 건에 달할 정도로 관심이 높았습니다.
한편, 지난 1월 3일 입찰 공고된 전 전 대통령의 장남 전재국 씨와 차남 전재용 씨 소유의 서초동 1628-10번지, 1628-1 외 3필지는 오는 17일부터 19일까지 3일간 온비드를 통해 입찰이 실시될 예정입니다.
[정영석 기자 / nextcu@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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