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제일제당의 지난해 영업이익이 30%가량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CJ제일제당은 2013년 매출이 전년보다 1.4% 증가한 7조 2,100억 원, 영업이익은 30.8% 감소한 3,466억 원을 기록했다고 오늘(6일) 밝혔습니다.
글로벌 업체 간 경쟁 심화로 국제 라이신(사료용 아미노산) 가격이 크게 내리면서 저조한 실적을 낸 것으로 풀이됩니다.
[정영석 기자 / nextcu@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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