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투자증권이 지난 해 4월 도입한 신연금저축계좌 ‘아임유-평생연금저축’이 출시 10개월 만에 3만 계좌를 돌파했다고 밝혔습니다.
한국투자증권 ‘아임유-평생연금저축’은 기존 연금저축펀드의 업계 선두 판매사로서 장기 은퇴 자산인 연금저축 상품에 대한 노하우를 바탕으로 출시 이후 줄곧 업계 1위의 계좌 수를 지켜오고 있습니다.
한국투자증권은 자체 상품선정위원회 심의를 통해 엄선된 국내외 주식, 채권, 혼합형 등 74종의 펀드를 연금전용펀드로 라인업 구축을 완료하고, 투자자의 연령과 투자성향에 따른 고객 니즈에 맞게 포트폴리오를 구성해 고객에게 제시하고 있습니다.
또 연금저축의 다양한 상품구성으로 계좌 내 리밸런싱이 쉽고 편리해짐에 따라 시장상황에 따른 적극적 자산배분으로 ‘시장금리+알파’ 수익 추구가 가능해졌습니다.
최소 적립기간은 5년이며, 납입한도는 연간 1,800만원이며, 연간 400만원 한도에서 납입금액의 12% 세액공제도 가능합니다.
문성필 상품마케팅본부장은 "연금저축은 국내외 주식 및 채권의 분산투자 모델을 통하여 수익성과 안정성이라는 2마리 토끼를 모두 잡을 수 있는 상품"이라며 "고객에게 보다 더 우수한 투자 모델을 제시 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더 자세한 내용은 한국투자증권 영업점 또는 고객센터(tel.1544-5000/1588-0012)로 문의하면 됩니다.
이나연 기자[nayeon@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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