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보영, 지성과 깨소금 신혼생활…"오빠가 밥해줘"

배우 이보영이 남편 지성과 신혼생활을 공개해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어제(5일) 방송된 SBS ‘한밤의 TV연예’에서 리포터 김일중 아나운서는 이보영을 인터뷰했습니다.

배우 지성과 6년 열애 끝 결혼 한 이보영은 결혼 후 첫 명절을 맞이한 소감을 묻는 리포터의 물음에 "양가 부모님 뵙고, 밥 있게 먹고 세배 드렸다"며 말했습니다.

이보영은 지성에게 아침밥을 꼭 챙겨준다고 전하며 "서로 일할 때는 꼭 집밥을 먹어야 한다. 밖에서 매일 먹으면 물린다"며 "오늘 아침은 오빠가 밥을 해줬다. 내가 일하니까. 소고기뭇국을 해줬다"며 신혼의 재미를 밝혀 부러움을 자아냈습니다.

이어 "결혼 후 음식물 쓰레기나 분리수거는 신랑이 한다"며 달달한 신혼생활을 이야기해 부러움을 자아냈습니다.

누리꾼들은 "이보영 신혼생활 공개, 행복해보인다","이보영 신혼생활 공개, 짱이다","이보영 신혼생활 공개, 둘이 잘 만났어"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