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교신도시의 아파트 전세금이 2년사이 급등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닥터아파트에 따르면 서울ㆍ수도권의 3.3㎡당 평균 전세금은 711만원으로 2012년 2월보다 20.3% 상승했습니다.
특히 2012년 입주 초기 전세금이 낮게 형성됐던 광교신도시는 평균 530만원에서 846만원으로 59.6%나 상승했습니다.
이는 전용면적 85㎡를 기준으로 했을때 가구당 1억원 가까이 오른 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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