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단법인 한국빅데이터학회 호남지회가 2월 4일 공식 출범했습니다.

한국빅데이터학회 호남지회는 국립 순천대 컴퓨터공학과 고진광 교수가 지회장을 맡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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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남지회의 발족으로 지난해 8월 창립한 사단법인 한국빅데이터학회는 전국적인 조직으로 외연을 확대하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한국빅데이터학회 호남지회는 전라남북도와 광주광역시 그리고 제주도 지역의 9개 대학이 참여합니다.

또, 광주에 본사가 있는 대신정보통신이 산학련 차원에서 합류했습니다.

한국빅데이터학회의 전국적 조직화는 빅데이터를 활용한 지방 자치단체의 대민서비스와 지방 혁신도시로의 공공기관 이전과 맞물려 효과를 거둘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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