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뉴욕 맨해튼 타임스스퀘어에 박근혜 대통령이 말한 "통일은 대박이다"가 적힌 광고가 등장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재미교포인 66살 한태격 씨가 자비로 만든 이 광고판에는 "통일은 대박이다"라는 문구가 영어와 프랑스어, 중국어 등 7개 국어로 표현돼 있습니다.
부제로는 "남북한이 통일되면 한반도는 물론 동북아 주변국 모두에도 대박"이라고 쓰여있고, 박 대통령과 오바마 미국 대통령이 악수하고 있는 사
진도 붙어있습니다.
[ⓒ 매일경제TV & mktv.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