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중앙지방검찰청에 있던 증권범죄합동수사단이 서울남부지방검찰청으로 이전했습니다.
합동수사단은 어제(5일) 오후 현판식을 열고 업무를 시작했으며, 부장검사 1명 등 모두 6명의 검사로 구성됐습니다.
검찰은 남부지검 관할 지역에 금감원과 한국거래소 등 관련 기관이 있는 만큼 효율적인 수사 공조가 이뤄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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