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BS투자은행 서울지점이 세무조사를 받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금융권에 따르면 국세청은 UBS투자은행 서울지점에 대해 파생거래 불법 조작 등으로 수익금 을 해외에 빼돌린 혐의로 지난해 말부터 조사를 벌이고 있습니다.
이에 대해 UBS투자은행은 "현재 5년마다 진행되는 정기 세무조사 중에 있다"며 "3개월로 예정된 이번 조사에 성실히 응하고 있으며 어떠한 부적절한 혐의도 받고 있지 않다"고 밝혔습니다.
[ⓒ 매일경제TV & mktv.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