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전자업체 소니가 실적 부진에 빠져 있는 PC사업부를 매각할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니혼게이자이신문에 따르면 소니는 자사 PC사업부를 일본 투자펀드인 일본산업파트너스에 매각하는 방안을 두고 펀드 측과 협상을 진행 중입니다.
매각 가격은 400억~500억엔, 우리돈으로 4300억원에~5300억원이 될 것이란 관측이 나오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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