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C그룹이 싱가포르 창이공항에 파리바게뜨를 열었습니다.
국내 베이커리 브랜드가 해외 국제공항에 연 것은 이번이 처음입니다.
파리바게뜨 창이공항점은 싱가포르에 문을 연 네 번째 매장으로 60여 개의 좌석을 갖춘 베이커리입니다.
SPC그룹 관계자는 "글로벌 허브공항인 창이공항 개점으로 파리바게뜨의 인지도가 더욱 높아질 것으로 기대한다"며 "세계시장에서 한국 베이커리의 우수성을 알리겠다"고 말했습니다.
[정영석 기자 / nextcu@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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