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중앙회가 제2의 개성공단 건립을 추진하기로 했습니다.
김기문 중소기업중앙회장은 서울 여의도 63빌딩에서 신년 기자간담회를 열고 이 같이 밝혔습니다.
김 회장은 "현재 개성공단은 인력 수급에 어려움이 적지 않은 상황"이라며 "북한은 나선특구를 염두하고 있지만 우리는 해주·남포를 최적지로 보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 매일경제TV & mktv.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오늘의 이슈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