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그리스의 실물경제 지표들이 회복세를 보이고 있어 경기 부활에 대한 기대감이 커지고 있습니다.
그리스 일간지 카티메리니는 1월 제조업 구매관리자지수가 51.2를 기록해 53개월만에 기준선을 넘어섰다고 보도했습니다.
현지 시장 조사 업체는 신규 주문이 3개월 연속 증가세를 보였기 때문이라고 설명했습니다.
또 그리스 경제산업연구재단이 발표한 경기체감지수도 92.6을 기록, 지난해 12월 91.4보다 높아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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