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 소치에서 열리는 22회 동계올림픽에 쓰인 돈이 54조 3천억 원에 달하는 것으로 알려져 역대 가장 비싼 올림픽이 될 전망입니다.
월스트리트저널은 소치 동계올림픽에 들어간 비용이 지난 2008년 베이징 올림픽을 넘어서 2006년 토리노 동계올림픽 때의 10배가 넘는다고 보도했습니다.
월스트리트저널은 소도시인 소치를 IOC기준에 맞게 바꾸면서 막대한 비용이 발생했다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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