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분양 물량이 전달보다 크게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부동산정보업체써브에 따르면 1월 전국 아파트 일반분양 가구수는 11곳 2600여 가구로 지난 12월 1만 4,300여 가구보다 1만 1,700여 가구 감소했습니다.
양도세 한시 감면 혜택이 지난해 12월 말로 종료됐고, 설연휴 영향으로 건설사들이 공급물량을 2월 이후로 미뤘기 때문인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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