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사의 전화영업이 오는 3월부터 전면 허용됩니다.
금융위원회와 금융감독원은, 카드사 정보 유출 사태로 금융사의 전화 영업을 3월 말까지 중단했지만 한 달여 만에 재개하기로 했습니다.
이는 텔레마케터의 고용안정을 위한 조치로, 보험사가 기존 고객을 대상으로 하는 전화영업은 오는 10일부터 허용하기로 했습니다.
나머지 금융사의 경우, 비대면 신규 영업은 3월부터 재개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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