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신동주 일본롯데 부회장이 롯데제과의 지분율을 높혔는데요.

이를 두고 일부에서는 신동주 부회장과 동생인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의 경영권 경쟁이 시작되는 것 아니냐는 얘기가 나오고 있습니다.

현재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은 롯데제과 지분 5.34%를 보유하고 있는데요.

신동주 부회장은 지난해 8월부터 롯데제과 주식을 꾸준히 사들여 지분율이 3.73%로 늘어났습니다.

하지만 롯데그룹 관계자는 "신동주 부회장의 주식매입은 개인적인 단순 투자일 뿐"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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